이력서의 최상단에 위치한 이력서 헤더에는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를 기재해야 합니다. 개인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가 포함됩니다. 채용담당자에게 줄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글꼴, 레이아웃, 색상 등 다양한 요소를 조화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해 보셨다면 헤더의 내용을 쓰는 것보다 그 레이아웃을 어떻게 구성하고 디자인하는지가 더 어렵다는 걸 아실 거예요. 이러한 고민을 ResumeApp이 이미 디자인된 다양한 레이아웃의 헤더를 통해 해결해드립니다. 간단한 개인 정보만 기재하시면 감각적인 디자인의 헤더가 삽입된 특별한 이력서가 완성됩니다.
프로필이라고도 불리는 이력서의 간단 요약은 학술자료의 초록(abstract)과 비슷합니다. 즉, 눈길을 사로잡을 단어만 사용해 핵심 내용만을 적게 됩니다.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가요? 교육자로서 수년간 근무한 경험이든, 최우등 졸업 경험이든 모두 본인의 이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줄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용담당자가 가장 먼저 읽게 되는 부분인 만큼 나만의 강점을 돋보이게 만드는 내용을 가장 상단에 작성해보세요.
학업 관련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취업 경력이 아무리 짧거나 많지 않더라도 관련 내용을 작성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계 취업 경력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했던 근무 내용부터 시간 역순으로 작성해주세요. 언제 그 일을 했었는지, 각 기관의 이름과 위치, 근무 기간, 그곳에서 성취한 경험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측정할 수 있는 마일스톤과 함께 자세히 작성해주시면 좋습니다.
학력은 학술 이력서 작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섹션입니다. 소지한 학위 중 가장 높은 레벨의 학위부터 써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적으로 성취한 것이 있다면 자세하게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뛰어난 학점을 거뒀거나 학회의 일원으로 활동한 것, 교내 신문 편집자로 활동한 이력 등이 있다면 모두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이력서에는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능력, 즉 본인이 특출나게 잘 할 수 있는 강점을 소개해야 합니다. 지원하는 분야 및 직무에 따라 강조하려는 내용이 달라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능력에는 하드 스킬(학습과 경험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소프트 스킬(좋은 의사 소통자, 리더 등의 필수 자질인 타고난 대인 관계 기술)이 포함됩니다. 나의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각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사례와 이유를 설명해보세요.